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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학교구리병원, ‘2023년(2차)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’ 1등급 획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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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학교구리병원, ‘2023년(2차)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’ 1등급 획득
한양대학교구리병원(원장 이승환)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‘2023년 (2차)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’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.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환자 관리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2023년(2차) 「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」를 실시하였다.
이번 결과는 ’23. 1월 ~’23. 6월 진료분에 대한 평가 결과이며 주요 평가 지표는 ▲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▲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▲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▲우울증상 재평가 등 4개 지표이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(47.0점)과 종합병원 평균(43.3점)보다 높은 종합점수(100점)으로1등급을 획득했다.
이승환 병원장은 "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며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다”, “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앞으로도 우울증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”라고 전했다.
2024.11.15